금리는 내렸지만 AI 공급망은 더 밀렸다
미국 주요 지수는 국채금리 하락과 기업 실적에 힘입어 소폭 반등했지만, 관심 종목 안에서는 헬스케어와 귀금속이 오르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는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마감 브리프
4대 지수
시장 배경
- 미국 10년물
- 4.64%-0.07%p재무부의 장기 국채 매입 확대 발표 뒤 하락
- 미국 30년물
- 5.18%-0.10%p장기물 수급 부담이 일부 완화
기간별 순위 (분류, 종목)
| 1일 | 1주 | 1개월 | 3개월 | |
|---|---|---|---|---|
| 대분류 | ||||
| 중분류 | ||||
| 소분류 | 디지털자산 & 암호화폐순위 보기 +9.56%흐름 개선 | 디지털자산 & 암호화폐순위 보기 +9.93%흐름 개선 | CRO & CDMO순위 보기 +48.47%상승 지속 | |
| 종목 | 허츠 글로벌 홀딩스순위 보기 -22.86%방향 혼조 | 허츠 글로벌 홀딩스순위 보기 -59.25%방향 혼조 |
일일 순위 (종목)
순위에서 읽은 변화
분류 순위
종목 순위
S&P 500은 0.21%, Dow는 0.22%, Nasdaq은 0.16% 올랐고 Russell 2000은 0.50%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나란히 반등했지만 관심 종목 273개 중 오른 종목은 129개, 내린 종목은 143개였고 등락률 중앙값은 -0.26%였다. 지수의 소폭 상승이 관심 종목 전체로 넓게 퍼진 장은 아니었다.
이날의 중심은 장기 국채금리 하락, 머크가 이끈 헬스케어 강세, 그리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의 추가 약세였다.
재무부 발표 뒤 장기 국채금리가 내렸다
미국 재무부는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예정된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발표 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4.71%에서 4.64%로, 30년물은 5.28%에서 5.18%로 낮아졌다.
금리 하락과 기업 실적은 지수 반등을 도왔다. AP에 따르면 타겟은 4.3%, 로스는 2.0% 올랐다. 관심 종목에서도 타겟은 4.28% 상승했고 홈 인테리어 유통 종목 3개가 모두 올랐다.
다만 장기금리가 내렸다는 사실만으로 성장주 전반이 회복되지는 않았다. 관심 종목의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14개 많았고, 분류별 격차는 지수 움직임보다 컸다.
머크의 임상 결과가 헬스케어를 끌어올렸다
헬스케어 대분류는 평균 2.41% 올랐고 관심 종목의 83.3%가 상승했다. 제약과 바이오는 평균 4.12%, 대형제약은 평균 4.14% 상승했으며 두 분류의 관리 종목은 모두 올랐다.
머크는 12.60% 상승했고 거래량은 최근 20거래일 평균의 3.90배였다. 머크와 모더나는 수술을 마친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INTerpath-001 시험에서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무재발 생존과 원격 전이 없는 생존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는 177% 급등했다.
이번 발표는 머크의 상승을 직접 설명하는 기업 사건으로 확인했다. 다만 두 회사는 구체적인 효과 크기와 전체 생존 결과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고 후속 학회에서 상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따라서 하루 주가 상승과 임상시험의 장기적 상업 가치를 같은 의미로 보지는 않았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는 지수 반등에서 벗어났다
반도체 중분류는 평균 3.00% 내렸고 상승 종목 비율은 16.4%에 그쳤다. 화합물 반도체 기판은 평균 7.51%, 전력과 아날로그 반도체는 5.58%, 반도체 장비는 4.36% 하락했다. AXT는 10.79%, 비코는 10.34%, 폼팩터는 7.55% 내렸다.
마벨은 9.85% 올라 반도체 안에서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브로드컴은 4.61% 하락했고 거래량은 최근 20거래일 평균의 1.88배였다. AP는 브로드컴을 포함한 AI 수혜 종목이 높은 기업가치와 투자 수익성 우려로 큰 변동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데이터센터 중분류도 평균 3.10% 내렸고 관리 종목의 상승 비율은 0%였다. 네비우스는 9.87%, 델은 6.64%,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4.60% 하락했다. 전날에 이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가 함께 밀렸다는 점에서 AI 공급망의 되돌림은 하루 만에 끝나지 않았다.
귀금속은 네 종목이 모두 올랐다
귀금속 소분류는 평균 9.52%, 중앙값 9.56% 상승했다.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는 11.12%,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는 11.10%, OR 로열티스는 8.02%, 뉴몬트는 7.85% 올랐다.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의 거래량은 최근 20거래일 평균의 3.49배였다.
장기금리 하락과 귀금속주의 동반 상승은 같은 날 나타났지만, 네 종목의 상승을 하나의 새 기업 발표로 설명할 근거는 확인하지 못했다. 따라서 금리 하락이 비이자 자산의 상대 부담을 줄인 환경과 같은 방향이었다고 관찰하되 직접적인 인과관계로 단정하지 않았다.
금리 하락과 매파적인 의사록을 함께 본다
이날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는 9명이 기준금리 동결에 찬성했고 3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참석자는 물가가 낮아지지 않으면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봤고, 일부는 AI 관련 기대가 낮아질 경우 주식의 광범위한 재평가가 나타날 위험도 언급했다.
따라서 이날 장은 재무부의 장기 국채 매입 확대가 금리 부담을 낮춰 지수를 소폭 끌어올렸지만, 관심 종목 안에서는 머크와 귀금속이 강했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는 추가 하락한 장으로 정리했다. 다음 기록에서는 장기금리 하락이 이어지는지,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의 상승 종목 수가 회복되는지, 필라델피아 연은 조사에서 제조업 물가 부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한다.
- Associated Press / 시장 해설How major US stock indexes fared Wednesday 8/19/2026
- Associated Press / 시장 해설US stocks halt their slide after the Treasury Department moves to ease pressure from the bond market
- Moderna / 기업 원문Merck and Moderna announce Phase 3 INTerpath-001 trial met primary and key secondary endpoints
- Federal Reserve Board / 공식 통계Minutes of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July 28-29, 2026
- Nasdaq / 시장 데이터Nasdaq historical quotes for Merck
- Federal Reserve Bank of Philadelphia / 공식 통계Manufacturing Business Outlook Survey release calendar
댓글
댓글은 외부 서비스 Disqus에서 제공되며 공개됩니다. 개인정보는 작성하지 마세요.